개그맨 김철민, 펜벤다졸 복용 후 CT 영상 공개…전문의 "암 종양 줄고 간 회복"

아시아투데이 / 박아람 기자

2020-01-17 22:50:03

/TV조선 '탐사보도 세븐'

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개그맨 김철민이 개 구충제인 '펜벤다졸'을 복용할 수밖에 없었던 심경을 전했다.

17일 방송된 TV조선 '탐사보도 세븐'에서는 폐암 4기이자 펜벤다졸의 항암 효과를 직접 경험했다고 주장하는 김철민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김철민은 "본인이나 본인 가족, 가까운 분이 암에 걸려서 말기 판정을 받으면 (펜벤다졸을) 안 먹을 거 같나"라며 "항암이 더 독하다. 항암 하면서 더 좋은 게 나오면 그걸 바라볼 수밖에 없다. 그게 바로 펜벤다졸이다. 그래서 먹고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철민은 "(펜벤다졸을 복용한 후) 목소리가 돌아왔다. 뛰지는 못하지만 빨리 걸을 수 있다. 체력이 돌아왔다"면서 본인이 체감하는 효과에 대해 "항암이 4, 구충제가 6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주장했다.

김철민의 CT를 본 영상 의학 전문의는 "폐에 있는 폐암 자체도 맨 처음보다 줄어들었다"며 "간 쪽에 있는 거는 많이 좋아진 것 같다. 간은 확실히 좋아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김철민이 항암 치료와 펜벤다졸 복용을 병행하고 있는 것을 지적하며 "뚜렷하게 결론을 내기가 힘들겠다. 일반 의사들은 항암 치료를 하고 있으니까 그 작용으로 볼 것"이라고 했다.

한편 김철민이 복용 중인 동물용 구충제 펜벤다졸은 지난 9월 폐암 4기 환자였던 한 미국인이 이 약을 먹고 암이 완치됐다고 주장한 내용이 국내에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펜벤다졸은 사람에 대한 임상시험 결과가 없는 약품으로, 인체 유해성 등이 확인되지 않았다.

이에 식약처와 대한암학회 등을 비롯한 보건당국은 "동물용 구충제는 동물에게만 허가된 약"이라며 복용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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