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가 잡은 말조개 비주얼 보니…섭취법은? "타이어 씹는 맛"

아시아투데이

 


/MBC

 


아시아투데이 박세영 기자 = MBC '나혼자산다'에서 기안84가 잡아올린 말조개에 관심이 집중됐다.

 



 


최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기안84가 말조개 잡기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당시 기안84는 수차례 시도 끝에 말조개가 강가에서 말조개 잡이에 성공했다.


 


모여사는 습성이 있는 말조개의 특성 때문에 기안84는 한 번 위치를 파악한 후 계속해 말조개 잡이에 성공해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기안84의 손바닥 보다 큰 대왕 말조개가 강물 속에서 연달아 나오자 멤버들은 감탄했다.  


 


네이버 지식백과에 따르면 말조개는 전국의 큰 하천과 강에서 흔히 나타나며, 모래와 자갈이 섞인 곳에도 자주 출현한다. 납자루의 산란과 연관되어 인위적으로 이식하기도 한다. 일부 지역에서는 음식으로 만들어 먹기도 한다. 우리나라는 한강 및 금강에 서식한다.


 


한편 누리꾼들은 말조개 요리법, 섭취법과 관련해 "말조개는 솔직히 맛은 없다" "타이어 씹는 맛이라고 하던데" "많이 질겨서 삶아 먹긴 했었는데" "끓는 물에 소금 넣고 초장 찍어 먹으면 된다" 등의 의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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