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 “낯가림모임 총무 보아, 장기집권할 것” (연예가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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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배우 손현주가 낯가림 모임을 언급했다.
16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연예가중계’는 신현준, 이혜성, 김태진 진행 아래 개그맨 김철민의 폐암 말기 판정 근황, 아이돌 스타 ‘요정 컴미’ 전성초, 이영유, 정인선, 이홍기 근황, 손현주, 고창석, 박신혜 인터뷰 등이 공개됐다.
이날 손현주는 유명 연예인들과의 친분 모임 ‘낯가림 모임’ 근황을 전했다.
이 그룹에는 손현주, 장혁, 송중기, 샤이니 민호, 보아(BoA), 유해진, 마동석, 고창석, 김주하, 김선아가 포함돼 있다.
이에 대해 손현주는 “총무는 보아 씨다.
아마 장기집권할 것 같다”라며 보아의 막강한 위세(?)를 언급했다.
이어 손현주는 “마동석 씨의 경우 할리우드 진출로 6개월 정도 보기 힘들 것 같다”라는 근황을 대신 전해주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연예가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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