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패밀리' 김영옥x박원숙, 아기로 변신 '폭소 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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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모던패밀리'에서 배우 김영옥, 박원숙이 카메라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해 아이로 변신했다.


16일 밤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모던패밀리'에서 배우 박원숙과 김영옥의의 남해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김영옥과 박원숙은 짧은 비행 이후 사천 공항에 도착했다.
김영옥은 "여기 공기 맑은 거 봐"라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이어 두 사람은 정미소를 개조한 한 카페에 도착했다.
카페 안에는 향수를 느끼게 하는 곡물 도정 용품들이 가득했다.


그러면서 박원숙은 김영옥에게 사진을 찍어줄 테니 벽에 서보라고 했다.
이내 박원숙은 사진을 찍더니 폭소를 터트려 의문을 자아냈다.
이어 김영옥도 사진을 보더니 웃음을 터트렸다.


박원숙은 카메라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해 찍은 김영옥의 사진을 공개했다.
김영옥은 평소 모습과는 달리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해 아이로 변신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보던 김영옥은 "열다섯 살 때로 돌아간 것 같다"고 말했다.
이후 박원숙과 김영옥은 카페 밖으로 나가서까지 아이로 변신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해 사진을 찍어 웃음을 샀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N '모던패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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