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8’ 유자·윤훼이·릴타치vs영비·짱유·서동현, 팀 전쟁서막 [종합]
티브이데일리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쟁쟁한 우승후보들이 각자의 스타일에 맞는 프로듀서들을 선택했다.
화제의 실력파 참가자들이 양팀으로 고루 갈렸다.
16일 밤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쇼 미 더 머니 8(Show Me The Money)’은 40(스윙스, 매드클라운, 키드밀리, 보이콜드), BGM-v(버벌진트, 기리보이, 비와이, 밀릭) 심사 아래 참가자들의 불구덩이 랩 등 크루 결정전, 1대1 크루 배틀이 공개됐다.
이날 프로듀서를 결정하는 1군 크루들의 결정이 시작됐다.
사실상 우승후보들인 만큼 프로듀서들은 반드시 이들을 많이 확보해야 했다.
화제의 실력자 디보, 우승후보 펀치넬로를 비롯해 안병웅, 베이니플 등이 버벌진트 팀을 택했다.
반면 윤훼이, 릴타치 등은 스윙스 팀을 택하며 프로듀서들의 희비를 갈랐다.
개성파 참가자 유자도 스윙스 팀을 택했다.
반면 외국어고등학교 재학생인 고등래퍼 서동현, 또 한 명의 강력한 우승후보 짱유, 제네 더 질라 역시 버벌진트 팀에 합류했다.
라이벌 구도로 꼽히는 영비, EK도 출격했다.
영비는 버벌진트 팀을 택했고 EK는 스윙스 팀을 택해 대립각을 예고한 상황이다.
이처럼 쟁쟁한 1군 크루들이 골고루 양 팀에 배치됐기에, 향후 뜨거운 래핑 대결을 충분히 기대할 법하다.
이들이 이번 시즌에서 보여줄 색다른 랩은 어떤 색깔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현재 참가자 베이니플, EK, 칠린호미, 에피텐드, 타쿠와, 최은서, M1NU, 짱유, 지호 지방시, 안병웅, 콕스 빌리(cox billy), 리비도, 스월비, 윤훼이, 펀치넬로, 서동현, 우진영, 영비, 우디 고차일드, 도넛맨, 안병웅, 스웨이디, 제네 더 질라, 올티, 오왼 오바도즈, 최진태, 맥대디, 매트릭스, 유자, 서동현(빅나티), 래원, 최엘비, 김승민, 언텔, 릴타치, 브린, Dbo(디보), 에이체스, 언텔, 올티, 슬릭오도마 등이 주목받고 있다.
한편 이번 1대1 크루배틀에는 행주, 보이비, 나플라, 다이나믹듀오(개코 최자) 등 다양한 심사군단이 함께 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net ‘쇼미더머니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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