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해경 “나이는 제일 어리지만 출연자 중 가장 선배” (불후의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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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불후의 명곡’ 민해경이 강렬한 퍼포먼스를 예고했다.


1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는 가수 민해경, 박강성, 최진희, 최성수, 권인하, 김범룡이 출연했다.
이들은 각자의 대표곡을 바꿔 부르는 경연을 펼친다.


이날 민해경은 “나이는 제일 어린데 연차는 제일 높다”며 데뷔 41년차라고 밝혔다.
권인하는 데뷔 36년차, 박강성은 31년차라고 해 놀라움을 더했다.


민해경은 “섭외 때 제가 노래를 하는지, 전설인지 물었는데 노래하는 거라고 해서 출연했다”며 “기다리고 있었다.
경연을 떠나 내가 노력했던 것을 보여주고 싶다는 마음”이라고 자신감을 표했다.


특히 민해경은 강렬한 퍼포먼스를 준비했다며 무대에 대해 귀띔해 기대를 높였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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