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5개의 출시 메뉴를 통해 조성된 첫 수익금을 처음으로 기부하는 시간을 갖는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이경규와 이영자는 대표로 첫 번째 기부금 전달에 나섰다.
'편스토랑'이 전한 첫 기부금은 4400만 원이 넘는 금액이었다.
이경규와 이영자를 비롯해 메뉴평가단 이승철 등 출연자들은 "꼭 말씀드리고 싶은 게 있다.
이것은 시작에 불과하다는 것이다"라며 "첫 기부가 시작됐다.
앞으로 편스토랑의 기부는 꾸준히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들은 "앞으로 '편스토랑'의 기부는 꾸준히 계속될 것이다"라며 첫 번째 기부금에서 멈추지 않고, 앞으로도 계속될 국내산 농산물 소비 촉진과 기부를 약속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첫 기부금은 '사랑의 열매'에 전달해 결식아동 돕기에 사용된다.
이 중 일부는 현재 가장 많은 국민들이 고통을 겪고 있는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현재 '편스토랑'은 마장면, 돈스파이, 떡빠빠오, 태안탕면, 꼬꼬밥 등 총 5개의 출시메뉴를 탄생시켰다.
5개 출시메뉴는 뜨거운 화제 속에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 결과 우리 쌀 60톤, 우리 밀 83톤, 우리 돼지 13톤, 국내산 파래 0.6톤, 우리 닭 8톤의 소비를 촉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