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알 건강 밸런스, 동화약품 비타민 ‘비라밸’

아주경제

최근 직장인들 사이에서는 일과 개인의 삶 사이의 균형을 일컫는 ‘워라밸(Work-Life Balance)’이라는 말이 흔히 쓰인다. 실제 통계청이 발표한 2019 사회조사 결과에 따르면, 과거에 비해 일과 가정생활의 균형을 중시하는 사람들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인의 삶에서 ‘밸런스’라는 키워드가 중요해지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트렌드에 따라 건강관리에도 균형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예전에는 결핍된 영양소를 채우는 것에 집중했다면 이제는 체내에 과도하게 축적된 성분을 줄이는 것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동화약품은 하루 한 알 섭취만으로 건강 밸런스를 채울 수 있는 비타민 ‘비라밸’을 출시했다. 지난 1월 출시된 비라밸은 비타민B 고함량과 종합비타민의 장점을 두루 갖춘 제품으로, ‘삶의 균형을 찾아주는 비타민’이라는 컨셉을 담고 있다.
 

[사진=동화약품 제공]


◆활성비타민 B1(벤포티아민)을 포함한 18종의 영양성분을 한 알에
현대인은 대부분 피로를 호소하고 있다. 직장인의 경우 4명 중 1명이 가장 걱정되는 건강상 문제점으로 만성피로를 꼽고 있다. 영양제 선택 시에도 피로회복에 효과가 있는 고함량 활성비타민 제품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비라밸에는 생체이용률이 높은 활성비타민 B1이 50mg 함유돼 눈의 피로, 신경통, 근육통 개선 등에 도움을 준다. 또 활성비타민 B1을 비롯한 비타민B군 10종과 함께 비타민 C‧D가 들어있어 꼭 필요한 여러 종류의 비타민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미네랄 4종과 메티오닌·감마오리자놀 등 현대인을 위한 영양소 6종 함유
비라밸에는 미네랄 4종(칼슘, 마그네슘, 셀레늄, 아연) 및 dl-메티오닌, γ-오리자놀 등이 다양하게 함유돼 하루 한 알만으로도 현대인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고루 섭취할 수 있다. 특히 메티오닌은 체내 대사에 관여하는 필수 아미노산으로, 별도 섭취가 필요한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유해 물질의 배출과 해독을 도울 뿐 아니라 비타민B군과 함께 피로물질의 축적을 막아준다.

비라밸은 1일 1회 1정 복용하는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황재희 기자 jhhwang@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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