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사망 충격… SM 소속 슈퍼주니어 컴백 라이브 방송 취소
아주경제
그룹 에프엑스 출신 가수 겸 배우 설리가 사망한 가운데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슈퍼주니어가 라이브 방송을 취소했다.
14일 네이버 브이라이브 일정표에 따르면 슈퍼주니어는 이날 10시 '슈퍼주니어 컴백 라이브 - 더 슈퍼 클랩'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현재 해당 라이브 방송은 취소된 상태다.
이는 같은 소속사인 설리가 사망한 여파로 풀이된다. 경찰에 따르면 설리는 이날 오후 숨진 채 발견됐다.
신고자인 설리의 매니저는 전날 오후 6시 30분경 설리와 마지막 통화를 한 후 연락이 되지 않자 설리의 자택을 찾았으며 사망한 상태의 설리를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 예방 핫라인 1577 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 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 전화하면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최다현 기자 chdh0729@ajunews.com
14일 네이버 브이라이브 일정표에 따르면 슈퍼주니어는 이날 10시 '슈퍼주니어 컴백 라이브 - 더 슈퍼 클랩'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현재 해당 라이브 방송은 취소된 상태다.
이는 같은 소속사인 설리가 사망한 여파로 풀이된다. 경찰에 따르면 설리는 이날 오후 숨진 채 발견됐다.
신고자인 설리의 매니저는 전날 오후 6시 30분경 설리와 마지막 통화를 한 후 연락이 되지 않자 설리의 자택을 찾았으며 사망한 상태의 설리를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 예방 핫라인 1577 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 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 전화하면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최다현 기자 chdh0729@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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