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뉴스] '2014년 9월 3일' 달라진 레이디스코드의 운명...무슨 일이?

아주경제

[사진=레이디스코드 공식 SNS]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전 멤버 소정이 JTBC '싱어게인'에 11호 가수로 출연해 임재범의 '비상'을 열창했다. 이날 해당 곡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소정은 "'저 열심히 하고 있다. 앞으로 그럴 테니까 예쁘게 봐달라'라는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날 자신을 '나는 이제는 웃고 싶은 가수다'라고 소개한 소정은 "그날 이후 자신이 무대에서 웃어도 되나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며 눈물을 흘렸다. 그날인 2014년 9월 3일에는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을까.
전기연 기자 kiyeoun01@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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