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으로 노후 준비하자"…60세 이후 자발적 가입 50만명 육박

한국경제

2019-08-09 08:12:22

올해 4월 말 기준 임의계속가입자 48만3326명 기록


60세 이후 국민연금에 가입할 의무가 없는데도 노후를 준비하고자 국민연금에 가입한 사람이 50만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국민연금공단의 '국민연금 공표통계'에 따르면 '임의계속가입자'는 올해 4월 말 기준으로 48만3326명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남자 16만9867명, 여자 31만3459명으로 여자가 훨씬 많았다.

임의계속가입자는 국민연금 의무가입 상한 연령(60세)이 지났지만 계속 보험료를 내며 65세까지 가입하겠다고 자발적으로 신청한 사람을 말한다.

국민연금법 제13조(임의계속가입자)는 국민연금 가입자 또는 가입자였던 자가 60세가 되어도 임의계속가입자로 가입할 수 있게 하고 있다.

2010년 4만9381명에 그쳤던 임의계속가입자는 2015년에는 21만9111명으로 20만명을 돌파했고 2017년 34만5292명으로 2년 만에 30만명 선으로 올라섰다. 2018년에는 47만599명으로 40만명 선을 훌쩍 넘어섰다.

임의계속가입제도를 활용하면 노령연금을 탈 수 있는 자격을 확보하거나 연금액수를 늘리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주로 60세가 되어도 최소 가입 기간이 미달해 노령연금을 받을 수 없을 때 임의계속가입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 국민연금공단은 설명했다.

또 임의계속가입자와 마찬가지로 가입의무가 없는데도 스스로 국민연금에 가입한 '임의가입자'는 올해 4월 말 현재 33만1476명으로 집계됐다. 남자 5만206명, 여자 28만1270명으로 역시 여자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임의가입자는 18세 이상 60세 미만 국민 중 소득이 없어서 의무적으로 가입하지 않아도 되지만 노후연금을 받고자 본인 희망에 따라 국민연금에 가입한 사람을 말한다.

주로 국민연금이나 다른 공적연금 가입자·수급자의 소득 없는 배우자(전업주부)와 27세 미만으로 소득이 없는 학생, 군인 등이다.

임의가입자도 2013년 17만7569명에서 2018년 33만422명으로 증가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토리카드
혼자 사는 싱글남을 위한 인테리어 추천!
이유를 알 수 없는 외국에서 난리난 의외의 한류 상품
당근 색깔에 숨겨진 놀라운 비밀
1억 4천만원 저택 클래스.jpg
피곤하면 입술이 트는 이유와 해결방법은?
향이 매력적인 헤이즐넛의 효능5
때밀이가 피부에 미치는 영향
천상계 건물주들의 하루는?
남자들이 연애가 하고 싶어지는 순간
세상에서 가장 스타일리쉬한 요리는?
김밥에서 당근과 오이 중 하나는 꼭 빼고 먹어야 하는 이유
우리가 자주 쓰고 있던 서울 사투리는?
아프리카인 특유의 스타일리쉬함이란?
남자들이 잘생긴 표정 짓고 싶을 때
이젠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이 아니야?
스마트폰 금지하는 날을 만들어야 하는 이유
우리나라가 발명한 세계적인 발명품들
옆 사람 대두 만드는 연예계 대표 소두 연예인 5
한 때 잘나가던 개그맨들이 선택한 두 번째 직업은?
헐리웃 대작 영화에 아주 잠깐 나온 까메오 스타는?
홍콩 한복판에서 춤추는 발레리나들?
여자들은 모르는 남자화장실의 비밀
살아있는 사람이 포장된 커플 사진?
음식은 사실 마녀의 장난이에요
스마트폰 금지하는 날을 만들어야 하는 이유
이젠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이 아니야?
남자들이 잘생긴 표정 짓고 싶을 때
아프리카인 특유의 스타일리쉬함이란?
음식은 사실 마녀의 장난이에요
옆 사람 대두 만드는 연예계 대표 소두 연예인 5
인기콘텐츠
40대 女 -22kg 속성 다이어트!
40대女 주름 사라져! 최근 방송에도 나온 '이것'
금주 로또1등 예상번호 "1,26,29,..."

핫포토
오늘추천
콘텐츠 더보기
실시간 베스트
  • 120대 남자들이 임산부 체험을 해보았다.. 버스 타는게 원래 이렇게 힘들었나요?
  • 2디즈니/픽사 영화속에서 볼 수 없는 삭제 장면 TOP 7
  • 3‘손흥민을 봐라’…英 매체 주장 “첼시의 대패, 장거리 비행의 영향”
  • 4강한나, 연극 관람 방해 논란에 사과.."성숙한 관람매너 숙지하고 반성"
  • 5경기 특사경, 추석 성수품 불법행위 단속…日 수산물 포함
  • 6정배우, 꽃자 성매매 증거 들이밀자…꽃자, 성매매 인정 "형사처벌 받을 것"
  • 7고양이가 우리보다 컸다면 어땠을까?
  • 8고양이와 셀카 찍을 때 신박템
  • 9'라이관린→잭슨' 중화권 출신★, 홍콩 시위에 '하나의 중국' 지지
  • 10한류 위상 알릴 '2019 케이월드 페스타', 대장정의 시작
  • 11부정적인 강의평가 작성한 학생 색출한 교수…법원 "해고 정당"
  • 12조국 측 "재산 형성·거래 합법적… 사모펀드는 현재 손실 중"
  • 13올해의 어린이 흑백 사진전 전반기 수상작 TOP13
  • 14호날두에게 한국에서 왜그랬는지 물어봤습니다feat 사리감독
  • 15양현석, 2016년에도 경찰 특혜 의혹..소환 대신 방문조사
  • 16韓팬들 부글부글한데…호날두 "사랑으로 회복하는 시간"
  • 17미얀마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국경 검역 강화
  • 18광복 74주년, 촛불집회 '10만명' 운집…"아베 규탄"
  • 19유독 한국에서만 인기없는 음식 TOP4
  • 20올해의 어린이 흑백 사진전 전반기 수상작 TOP13
  • 21폭스 인수한 디즈니, '다이하드' 버린다..'뉴 뮤턴트'도 "별로"
  • 22'한강 몸통 시신' 부검 결과…신원도 사망원인도 확인 못해
  • 23전 일본 대사관 앞에 '오물' 투척한 70대 남성, 경찰에 붙잡혀
  • 24고양이와 셀카 찍을 때 신박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