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10명 중 7명 "드라이브 스루 집회도 금지해야"

한국경제

집회 찬성은 10명 중 2명 꼴





국민 10명 중 7명이 보수단체가 계획 중인 '드라이브 스루' 집회 개최에 부정이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24일 나왔다.

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3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 ±4.4%포인트) 드라이브 스루 집회를 금지해야 한다는 응답은 전체의 70.9%에 달했다. 집회를 보장해야 한다는 응답은 23.6%에 그쳤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일수록, 이념성향이 진보에 가까울수록 드라이브 스루 집회를 금지해야 한다는 응답이 높았다. 민주당 지지자 중 93.0%가 드라이브 스루 집회를 금지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이념성향이 진보라고 답한 사람 중에도 88.4%가 드라이브 스루 집회에 부정적이었다.

반면 국민의힘 지지자 사이에서는 드라이브 스루 집회를 보장해야 한다는 응답이 50.9%, 금지해야 한다는 응답이 43.6%로 집회에 긍정적인 의견이 더 높게 나타났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핫포토
실시간 베스트
  • 1이근, UN 근무 증거 사진 공개…"가세연, 다 끝났어"
  • 2대선 앞두고 美 이란에 추가 제재…"석유 팔아 테러단체 지원했다"
  • 3韓 오지 말라는 외교부vs입국 금지는 인권침해라는 유승준
  • 4김유정, 최연소 고액기부자 모임 가입...이름 숨기며 조용히 1억 기부
  • 5"독감백신맞고 사망했는데 자살 이라니" 인천 고교생 兄 국민청원
  • 6'리그 8호골' 손흥민, 마침내 득점 단독 선수로...4G 연속골
  • 7유상범 "룸살롱 접대, 검사가 아니라는데…秋, 고소당해도 할말 없다"
  • 8KBO리그 포스트시즌, 전 경기 롯데시네마 상영한다
  • 9中 육군 사령관 "항미원조, 반침략전쟁…계승발전 해야"
  • 10스가 日총리 "징용문제 韓 책임"…北에겐 "조건없이 대화"
  • 11서울시 내달 공공와이파이 강행키로…과기정통부 "즉각 검찰고발"
  • 12택배업계, 택배기사 과로사 대책 연달아 내놔…한진, 심야배송 첫 전면 중단
  • 13"얘 아직도 안 뒤졌노"→"잘 살고 있음요" 강성훈, 악플러에 사이다 대응
  • 14[2020국감] 강경화 장관 "후쿠시아 오염수 문제, 日 주권적 영토에서 이뤄지는 사안"
  • 15검찰, 조주빈에 무기징역 구형… "반성만으로 상황 무마 안돼"
  • 16비와이 손편지로 여자친구와 결혼 소감 남겨
  • 17'삼진그룹 영어토익반'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1위…실관람객 호평
  • 18아이린·슬기 갑질? 에디터 '폭로글' 파장
  • 19랍온어비트 "국내 래퍼 다 대마 핀다" 충격 발언…대마 옹호론 펼쳐
  • 20래퍼 니안, 대마초 혐의로 적발…메킷레인 작업실서 오왼 등과 집단 흡입
  • 21서울시, 지하철·버스 요금 오른다…지하철 1550원, 버스 1500원
  • 22아이폰12 배터리 사양 9% 줄었다…미니는 21% 작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