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갬성캠핑' 박소담, 아시아 최고 속도 정선 짚 와이어에 경악 "매회 우냐" [TV캡처]
스포츠투데이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갬성캠핑' 배우 박소담이 짚 와이어 탑승을 앞두고 긴장했다.
27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갬성캠핑'에서는 박나래, 안영미, 마마무 솔라, 에이핑크 손나은, 박소담과 이상윤, 조달환이 정선의 경치를 즐겼다.
이날 멤버들은 아시아 최고 속도로 알려진 정선 짚 와이어를 타기 위해 나섰다. 박나래는 고소공포증을 호소하며 짚 와이어를 추천한 이상윤에게 분노를 드러냈다. 하지만 이상윤은 "정선에 왔으니까 이런 거 해봐야 한다"고 대꾸했다.
솔라와 안영미가 가장 먼저 내려갔다. 그저 신난 손나은과 달리 박소담은 울먹이며 탑승을 주저했다. 이를 지켜보던 박나래는 "박소담이 매 회 우는 거 아니냐"고 장난치기도 했다.
이후 박나래의 차례가 왔다. 박나래는 눈을 질끈 감다가도 풍경을 보기 위해 눈을 크게 떴다. 함께 출발한 이상윤은 웃어보이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무사히 내린 박나래는 "너무 무서워서 침을 흘렸다"며 후기를 전했다.
'갬성캠핑'은각 분야의 가장 핫한 다섯 여자 연예인들이 국내에 숨겨진 이국적인 명소에서 감성 있는 하룻밤을 보내는 '본격 콘셉추얼 캠핑' 예능이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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