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10월 '여주역 푸르지오 클라테르' 공급

머니투데이

[초∙중학교 도보 3분거리 학세권 아파트
본문이미지
여주역 푸르지오 클라테르 조감도/사진제공=대우건설
대우건설이 다음달 여주시에서 첫 푸르지오 브랜드 아파트인 '여주역 푸르지오 클라테르'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여주역 푸르지오 클라테르는 여주 교동지구 도시개발구역인 경기도 여주시 교동 115-9번지 일원에 조성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8개동, 총 551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84㎡의 단일 면적으로 공급한다.

이 단지는 여주시 내에서도 교육, 교통, 편의시설을 가깝게 누릴 수 있는 핵심 입지에 조성돼 주거 편의성이 높다. 단지 바로 맞은 편에 세종초·중이 위치해 있어 안전한 통학 환경을 갖췄다. 반경 1km 도보권 내에 여주고도 위치해 있다.

경강선 여주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로 판교나 서울 강남까지 출퇴근이 용이하다. 차량으로는 서여주 IC를 통해 중부내륙고속도로 진입이 쉽고 영동고속도로(여주 IC)도 인근에 위치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각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사업지 인근으로 교동1·2지구, 월송지구 등 도시개발사업이 진행돼 미래 가치도 높다.

대우건설 분양관계자는 "16년 만에 교동에 들어서는 브랜드 단지에 도보 통학 가능한 학세권 단지로 분양 전부터 지역민의 관심이 높다"며"여주시에서 처음 공급하는 푸르지오 브랜드 단지인 만큼 상품 및 특화설계에도 많은 공을 들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여주시 교동 90-8번지에(세종초등학교 교차로 인근) 마련될 예정이다.

조한송 기자 1flower@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베스트
핫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