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 뉴스]코레일 파업…내일 출근길 어떡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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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철도파업
한국철도공사 노사가 임금교섭 결렬 등으로 20일 오전 9시부터 파업을 예고했다. 열차 60~82%가 감축돼 시민들의 불편이 예상된다.
2. 방위비
한미 방위비 분담금 특별협정 체결을 위한 3차 회의가 90분만에 중단됐다. 정은보 방위비대표는 "미국 제안과 저희 원칙에 차이가 있다"고 중단된 이유를 밝혔다.
3. 제주어선
제주 인근 해상에서 어선 화재사고가 발생해 12명의 승선원 중 11명 실종됐다. 1명은 구조했으나 사망했다.
4. 민식이법
선예와 하하가 '민식이법' 관련 청와대 청원 게시물을 공유하며 관심을 촉구했다. 이 법은 지난 9월 스쿨존에서 숨진 9살 김민식군의 이름을 딴 법안으로 스쿨존 내 신호등 설치, 과속 단속 카메라 설치 등을 골자로 한다.
5. 서효림
배우 서효림이 김수미 아들 정명화와 12월에 결혼한다. 임신 소식도 함께 전해졌다.
김지성 기자 sorry@mt.co.kr, 이다운 매니저 daun1909@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구=뉴시스】이무열 기자 = 18일 오전 대구 동대구역 대합실에 철도노조 태업 관련 안내문이 붙어 있다. 전국철도노동조합은 4조 2교대 근무제 도입을 위한 인력 4천명 충원 등을 요구하며 오는 20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2019.11.18. lmy@newsis.com |
한국철도공사 노사가 임금교섭 결렬 등으로 20일 오전 9시부터 파업을 예고했다. 열차 60~82%가 감축돼 시민들의 불편이 예상된다.
2. 방위비
한미 방위비 분담금 특별협정 체결을 위한 3차 회의가 90분만에 중단됐다. 정은보 방위비대표는 "미국 제안과 저희 원칙에 차이가 있다"고 중단된 이유를 밝혔다.
3. 제주어선
제주 인근 해상에서 어선 화재사고가 발생해 12명의 승선원 중 11명 실종됐다. 1명은 구조했으나 사망했다.
4. 민식이법
선예와 하하가 '민식이법' 관련 청와대 청원 게시물을 공유하며 관심을 촉구했다. 이 법은 지난 9월 스쿨존에서 숨진 9살 김민식군의 이름을 딴 법안으로 스쿨존 내 신호등 설치, 과속 단속 카메라 설치 등을 골자로 한다.
5. 서효림
배우 서효림이 김수미 아들 정명화와 12월에 결혼한다. 임신 소식도 함께 전해졌다.
김지성 기자 sorry@mt.co.kr, 이다운 매니저 daun19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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