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X이하늬, '기생충' 팀과 미국서 깜짝 만남 '아카데미 4관왕 축하' [★해시태그]

엑스포츠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공효진과 이하늬가 미국 현지에서 영화 '기생충' 팀의 제92회 아카데미 4관왕을 축하했다.  


공효진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생충' 팀과 함께 찍은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봉준호 감독을 비롯해 송강호, 이선균, 박명훈, 이정은 등과 함께한 공효진, 이하늬의 모습이 담겨 있다. 4관왕에 기뻐하는 봉준호 감독과 배우들의 환한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기생충'은 9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에서 열린 올해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고 권위인 작품상을 필두로 감독상과 각본상, 국제영화상까지 4관왕을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공효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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