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미♥윤전일, 오늘(3일) 득남 "이 세상에 나온 걸 축하, 사랑해" [전문]

엑스포츠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발레리노 윤전일과 배우 김보미가 부모가 됐다.


김보미 남편 윤전일은 3일 인스타그램에 "2020년 12월 3일 오전 6시 41분 너란 아이를 꽃 피우기 위해 거름이 될 준비가 돼 있단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배우 김보미와 발레무용가인 윤전일은 동갑내기로 지난 6월 결혼했다.

윤전일은 "너 하나 웃음꽃 피면 그걸로 될 거 같다. 그리고 그 거름의 첫 번째는 너의 엄마이기에 나 또한 너 또한 평생 감사하며 살자. 이 세상에 나온 걸 축하하며 봐도 봐도 보고 싶네!!! 사랑한다 아들♡"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이건 말로 표현이 안 되는 시간과 공간과 공기와 모든 것이 표현이 안 된다 #심쿵이 등장! #12월3일생'이라며 벅찬 마음을 내비쳤다.


다음은 윤전일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전문.

2020년12월3일.오전6시41분.
너란아이를.꽃피우기위해.
거름이될준비가되있단다!
너하나.웃음꽃피면.그걸로될거같다.
그리고.그 거름의첫번째는.너의엄마이기에..
나또한.너또한.평생감사하며살자
이세상에.나온걸.축하하며.
봐도봐도보고싶네!!!
사랑한다 아들♡
#이건말로표현이안되는시간과공간과공기와모든것이표현이안된다
#심쿵이등장!
#12월3일생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윤전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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