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 2' 이성경→소주연,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인사

엑스포츠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 의 배우 이성경, 안효섭, 김민재, 소주연이 설날을 맞아 낭만 가득한 새해 인사를 전했다.


'낭만닥터 김사부2'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

촬영에 매진하고 있는 '낭만닥터 김사부2' 이성경, 안효섭, 김민재, 소주연은 시청자들을 향해 감사의 마음을 담은 인사와 대본 인증샷까지 함께 전했다.

먼저 노력형 공부천재 흉부외과 펠로우 차은재 역을 맡아 수술 울렁증을 극복해나가며 한층 더 성장하는 모습으로 감동을 주고 있는 이성경은 "안녕하세요. 낭만이들! 설날 연휴에도 사랑하는 사람들과 행복 가득한 시간 보내세요"라며 "새해에도 '낭만닥터 김사부2'와 함께 낭만 가득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라고 전했다.

매사에 시니컬하고 무표정한 외과 펠로우 서우진 역으로 사람을 위하는 진정한 의사로 거듭나고 있는 안효섭은 "설 연휴에도 돌담병원을 지키고 있는 서우진입니다"라고 운을 떼며 "이번 설날에도 맛있는 것 많이 드시고 낭만 가득한 한 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낭만닥터 김사부2' 본방 사수 잊지 마시고요"라고 당부했다.

책임감 강하고 정의로우며 마음까지 뜨거운 청춘, 돌담병원 간호사 박은탁 역을 맡은 김민재와 특유의 해맑음을 지닌 응급의학과 전공의 4년 차 윤아름 역 소주연은 귀엽고 깜찍한 돌담 응급실 조화를 아낌없이 뿜어냈다.

소주연은 "오늘만큼은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고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시면 좋겠습니다"라고 특유의 애교 넘치는 새해인사를 덧붙였다. 김민재는 "저희는 설날에도 돌담병원을 지킬테니까요. 어디가 아프거나 불편하시면 저희를 꼭 찾아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웃었다.

제작사 삼화네트웍스 측은 "드라마에 열렬한 애정과 응원을 보내주시는 시청자 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 이성경, 안효섭, 김민재, 소주연 뿐만 아니라 '낭만닥터 김사부2' 모든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모든 분들이 행복하고 희망찬 새해가 되시길 기원한다. 앞으로도 묵직한 여운과 가슴 먹먹한 감동을 받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좋은 작품을 완성하겠다"고 전했다.

'낭만닥터 김사부2' 7회는 오는 27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삼화네트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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