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될놈될"..'금금밤' 이서진, NBA서 졸다가 선물 득템 [어저께TV]

OSEN / 박소영

2020-01-18 06:52:18


[OSEN=박소영 기자] 될 사람은 된다. 이서진이 그렇다.  


17일 방송된 tvN ‘금요일 금요일 밤에-이서진의 뉴욕뉴욕’ 2회에서 이서진은 “유일하게 좋아하는 미국 음식은 립”이라며 제작진을 비비큐 식당으로 안내했다. 앞서 이서진은 뉴욕에 도착하자마자 차이나타운에서 배불리 중식을 즐겼던 바다.  


시작은 윙이었다. 나영석 PD는 샐러드를 시켜야 하는 것 아니냐고 했지만 이서진은 “윙 좀 뜯다가 립으로 가는 것”이라며 우선 마가리타와 윙을 시켰다. 전형적인 미국 스타일 마가리타가 나왔고 이서진은 툴툴거리면서도 사진 포즈를 취했다.  


이어 윙이 나왔는데 사이즈와 양은 대단했다. 이서진은 “처음부터 이런 곳 오면 이 나라에 질린다. 적응을 천천히 해야지”라며 “이건 닭날개가 아닌 독수리 날개다. 이런 치킨이 어디 있냐. 날개를 펼칠 때 잡았나 보다. 다리보다 날개가 크다. 손으로 잡고 먹어야 하는데 엄두가 안 난다”며 즐거워했다.  


치킨과 바비큐 립, 코울슬로, 어니언링 등이 나왔는데 이 역시 거대 사이즈였다. 나영석 PD는 음식량에 금세 질려버릴 정도. 그는 잘 먹는 이서진을 보며 “미국 살다 온 것 뻥이지 싶었는데 오늘 보니까 살다온 게 맞는 것 같다”며 인정했다. 이서진은 “비행기에 내려서 곧장 여기 와서 먹었다고 생각해 봐라. 내가 다 생각해서 차이나타운에 간 것”이라고 어깨를 으쓱거렸다.  



식사를 마친 이들은 뉴욕 닉스 대 애틀란타 호크스 프로 농구 경기를 보러 매디슨 스퀘어 가든으로 향했다. 비가 와서 급히 구한 티켓이었는데 이서진은 “맨 앞줄은 1000불이다. 나 때엔 못 구해서 못 봤다. 옛날에 닉스 경기 때 상대팀으로 마이클 조던이 오면 끝났다. 난 마이클 조던 세대다. 하지만 그 표를 어떻게 구하냐. 1년치 매진”이라고 알렸다.  


미국인들이 사랑하는 스포츠인 까닭에 농구 경기장에는 열기와 함성이 가득했다. 최장수 현역 빈스 카터가 등장하자 관객들은 기립박수를 보냈고 1990년대 레전드인 존 스탁스도 등장했다. 경기장 분위기는 열광의 도가니였다.  


하지만 시차 적응이 덜 된 이서진의 눈은 풀리기 시작했다. 급기야 경기 중간에 숙면을 취했다. 나영석 PD가 “시차 앞에 장사없다”며 놀려도 이서진은 꿈쩍하지 않았다. 경기가 끝나기 전 잠에서 깬 이서진은 멋쩍은 미소를 지었다.  


그런데 반전이 일어났다. 응원단이 객석을 향해 티셔츠를 던졌는데 이서진은 자신에게까지 올 수가 없다며 자리에서 일어나지도 않았다. 하지만 티셔츠는 뒷 사람 손을 맞고 튕겨 나와 이서진의 무릎에 떨어졌다.  


자다 깨서 선물을 받은 그는 다시 한번 멋쩍게 웃었다. 주변에 있던 외국인들은 이서진이 졸았는데 선물을 받았다며 “슬리핑맨”이라고 불렀다. 나영석 PD는 이서진을 창피하다고 했고 이서진 본인도 수줍게 보조개 미소를 머금었다.  


/comet568@osen.co.kr


[사진] 금금밤



     
스토리카드
종이 예술의 끝판왕! 종이 가발 등장이요~
아직도 반려견에게 신발을 신기시나요?
구제쇼핑 성공하는 꿀팁
역대급 미소로 키즈모델 꿰찬 다운증후군 소년
고양이는 왜 상자를 좋아하나
알아두면 쓸모 있는 나라별 미신
기차표 예매할 땐 만석인데 타보니 빈 자리가 있는 이유
종이학 접기 끝판왕이 등장했다!
뇌 2%밖에 없다던 소년이 보여준 기적같은 행보
쓰레기로 만든 웨딩드레스
강아지가 똥을 먹어요! 똥을 먹는 이유는?
2천억 원을 상속 받은 고양이의 정체는?
의지와 상관없이 차만 타면 꾸벅꾸벅 조는 이유
야 너두? 동명이인 스타 모음
당신이 가위에 눌린 이유! 정말 귀신 때문일까?
벚꽃 보러가자~ 2019 벚꽃 개화 예상시기
달콤한 허니문♥ 예비부부에게 추천하는 신혼여행지 5
민족의 얼과 염원이 담긴 태극기 변천사
응답하라 90년대! 애니메이션 흥행 TOP5
먹방 ASMR을 접수한 귀르가즘 음식 6
음식물 쓰레기로 착각하기 쉬운 것
남친이 직접 찍은 화보 같은 여친 사진
거푸집인줄? 유전자의 힘을 보여주는 연예인 가족6
동물 맞아? 실제 크기가 어마한 동물들
당신을 성공으로 이끌 일곱 문장!
가상커플에서 실제커플 된 연예인 부부 10쌍♡
매운 치킨 갑 오브 갑은?
빨대 절대 쓰면 안 되는 이유
당신의 삶이 만족스럽지 않은 5가지 이유
미세먼지 쌓인 머리 언제 감아야 좋을까?
인기콘텐츠
40대 女 -22kg 속성 다이어트!
40대女 주름 사라져! 최근 방송에도 나온 '이것'
금주 로또1등 예상번호 "1,26,29,..."

핫포토
오늘추천
콘텐츠 더보기
실시간 베스트
  • 1'날찾아' 박민영X서강준, 감성 온도 높일 新 서정멜로 탄생
  • 2'침입자' 송지효, 180도 다른 두 얼굴..극과 극 반전 매력
  • 3방탄소년단, 정규 4집으로 美 빌보드 1위…새 역사 쓴다
  • 4황보, 코로나19 韓 혐오 우려에 "안전히 일하는 중"
  • 5'반의반' 이하나, 첫 촬영 스틸 공개…피톤치드 매력 폭발
  • 6최우식, 담요 둘둘 감싸고 커피차 인증 '사랑스러워' [in스타]
  • 7이재욱 "연기, 채워도 채워도 부족한 기분" [화보]
  • 8박민영, 물오른 미모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본방사수하러 가자" [★해시태그]
  • 9솔비 "코로나19 때문에 많이 힘드시죠? 모두 힘내세요" [★해시태그]
  • 10윤시윤, OCN '트레인' 출연 확정…열일 행보 ing
  • 11'기생충: 흑백판', 해외 선개봉 후 쏟아지는 호평→국내 관객들도 '기대'
  • 12김연지, 오늘(21일) 첫 자작곡 '바람이 불면' 발매
  • 13"목소리에 푹 빠져"...조보아, 청하 신곡 뮤직비디오 출연
  • 14현빈, 상반기 '열일' 행보...영화 '교섭' 출연
  • 15'미스터트롯' 콘서트 예매자, 43.3%는 20대...라인업 3월 공개
  • 16'득남' 유민, 결혼 2년 만 출산 "하루하루 행복…열심히 키우겠다" [★해시태그]
  • 17권진영, 실검 장악에 "프로필, 조커 아님" [TD#]
  • 18예지, 이것이 '열일'이다..3월 5일 신곡 발표
  • 19러블리 슈가팝 밴드 마리슈, 22일 신보 '팬레터' 발매
  • 20황정민, 8년만 안방극장 복귀...‘허쉬’ 주인공 캐스팅 (공식)
  • 21청도 코로나 확진자 2명, 병원서 한달동안 외출 안했는데…
  • 22'지푸라기', '범죄도시'·'악인전' 청불영화 흥행공식 잇는다
  • 23엑소 카이, 눈빛에 취한다..인간 명품의 정석[화보]
  • 24'기생충' 열풍 ing··· '이탈리아의 아카데미' 도나텔로 외국어영화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