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2억원' 메시, 라리가 최고 몸값 선정...그리즈만 2위

OSEN

[사진] 트랜스퍼마르크트.


[OSEN=이균재 기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시장가치 베스트 일레븐이 공개됐다.




독일 축구 이적 전문사이트인 트랜스퍼마르크트는 27일(한국시간) 공식 SNS에 라리가서 가장 가치 있는 베스트11을 선정해 발표했다.



4-3-3 포메이션을 기준으로, 전방 스리톱에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 에당 아자르(레알 마드리드), 앙투안 그리즈만(바르사)이 자리했다. 메시는 11명 중 몸값이 가장 높은 1억 1200만 유로(약 1532억 원)를 기록했다. 그리즈만이 2번째로 높은 9600만 유로, 아자르가 3번째로 높은 8000만 유로를 인정받았다.  



중원엔 프렌키 더 용(바르사), 사울 니게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카세미루(레알 마드리드)가 이름을 올렸다. 더 용과 니게스가 나란히 7200만 유로, 카세미루가 6400만 유로를 기록했다.



포백 수비진엔 헤난 로디(5000만 유로), 호세 히메네스(이상 아틀레티코, 5600만 유로), 라파엘 바란(레알 마드리드, 6400만 유로), 세르지 로베르토(바르사, 4000만 유로)가 위치했다. 골키퍼 자리는 얀 오블락(아틀레티코, 8000만 유로)이 차지했다.



이들 11명의 시장가치 총합은 7억 8600만 유로(약 1조 749억 원)에 달했다. /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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