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형, 무늬오징어 낚고 "심수창 형 뭐해?" 약올려 폭소 ('도시어부2')

OSEN


[OSEN=김예솔 기자] 이대형과 심수창이 무늬오징어 낚시에 도전했다.  


3일에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 에서는 심수창과 이대형이 특별 게스트로 함께해 통영에서 두족류 챔피언 결정전으로 꾸며졌다.  



이날 가장 먼저 입질을 느낀 사람은 김준현이었다. 김준현은 천천히 낚싯대를 움직여 무늬오징어를 잡았다. 김준현은 첫 무늬오징어를 낚았다. 다른 멤버들은 김준현의 첫수에 희망을 느끼며 함께 기뻐했다. 김준현은 무늬오징어를 보며 "영롱하다. 한 입에 먹어버리고 싶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서 이대형의 낚싯대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이대형은 기쁜 마음에 급하게 릴링을 했다. 이를 본 이수근은 "너무 빠르다 천천히 해라"라고 조언했다. 이대형은 무늬오징어를 낚고 기뻐하며 심수창에게 "형 뭐하고 있나"라고 약을 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대형은 무늬오징어에게 뽀뽀를 했다. 심수창은 "대형이가 잡으면 내가 잡아야 되는데"라고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멤버들은 심수창에게 "19연패"라고 외쳐 폭소케 했다.  


그때 이덕화가 히트를 외쳤다. 이경규는 "저 형님 두족류에는 약했는데"라고 말했다. 이덕화는 "나 오징어에 일가견이 있다"라고 당당하게 외쳤다. 급기야 이덕화는 "뜰채를 갖고와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무늬오징어를 낚은 이덕화는 "오징어 재밌다. 무늬오징어 처음 잡아봤다"라고 행복해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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